리틀 빅 플레닛 GOTY 소감

Posted at 2009/10/05 22:28// Posted in 취미생활/게임생활
리틀 빅 플레닛 GOTY

리틀 빅 플레닛 GOTY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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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를 사면서 역시 해보고 싶었던 게임입니다만 전 슈퍼마리오 1스테이지를 노미스로 클리어 못하는 인간이라-_-; 이런식의 게임은 왠만해서는 살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런데 DLC 몇개를 포함한 GOTY가 그것도 기존보다 싼 가격에 나오길래 샀습니다; 쿨럭 쿨럭;

일단 게임은 전형적인 횡스크롤식 게임에 유즈맵 에디터랄까 스테이지를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툴을 제공해줍니다. 작성이 어느정도 제한적이긴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상상력이라 할 수 있겠죠. 실재로 보너스게임 같은걸로 횡스크롤 게임 이외에 무엇을 만들 수 있을지 보여주는 샘플급의 줄넘기라던가의 작은 게임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외에 당연히 만든 스테이지를 혼자만 보고 즐거워하면 재미없으니 인터넷을 통해서 서로 공유 할 수 있게 되있습니다만 안좋은 점이 있더군요-_-; 다른 사람의 스테이지를 하드 디스크에 저장 시켜놓는 것이 안됩니다; 매번 서버에 접속해서 플레이 해야 하더군요.
어쨌든 그래도 이 툴 덕에 스테이지 자체는 무한대라고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은 꽤 철저하게 물리엔진이 적용 된 듯 해서 점프가 좀 짜증납니다[먼산]
가속도도 철저해서 저는 마리오에서도 그렇지만 급정지가 안되서 절벽에서 자주 떨어지고 말입니다-_-;;
거기에 위의 툴을 제대로 쓰려면 싱글 플레이 쪽에서 숨겨진 아이템들을 모아야 해서; 스테이지 클리어도 꽤 압박을 주더군요-_-;
대놓고 100%컴플릿 특전 같은 것도 있는지라; 더 멋진 맵을 만들고 싶으면 캠패인을 100% 클리어 해야 하더군요;

게임 특성 상; 스테이지 제작을 본격적으로 할게 아니면 특별히 연구 할만한게 없어서 금방 질리는 감이 있더군요; 콜랙션은 했던 스테이지를 강제로 몇번이고 반복하게 하는 듯 한 기분이 들어서 싫고 말입니다; 게다가 보통 많아야지 말입니다; 한스테이지에 숨겨진게 적어도 20개쯤씩 있으니 클리어 후에 빈 칸보면 재도전 욕구보다는 무섭기까지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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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22:28 2009/10/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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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6 02:07 [Edit/Del] [Reply]
    그래도 이런 창작성(?) 있는 게임은 해 보고 싶어요. ps3가 없어서 아쉽지요 그저 ... 후후
    • 2009/10/06 17:42 [Edit/Del]
      그렇게까지 창작성은 없더군요; 그나마 택스쳐라던가를 유저가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이런것도 되구나 하는 수준이지;;
      솔직히; 해보시면 실망부터 하실듯 합니다;
  2. 2009/10/06 20:55 [Edit/Del] [Reply]
    유즈맵이 하드에 저장이 안된다니.. 확실히 좀 에러네요..
    • 2009/10/08 07:30 [Edit/Del]
      확실히 에러죠; 그날의 통신 회선의 상태 등에 의해 운이 없으면 엄청난 로딩을 감당해야 하는데다가; 올린이가 지워버리면 다시는 못하게 되기까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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