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넛의 휴일 -숨겨진 기억-

아쿠아넛의 휴일 -숨겨진 기억-

'아쿠아넛의 휴일-숨겨진 기억-'은 Artdink의 '아쿠아넛의 휴일'의 3번째 작품입니다. 1탄은 PS1으로 2탄은 PS2로 나왔었죠. 다만 저도 PS2로 나왔던 2탄은 본 적도 없습니다만;

게임은 전체적으로 돌핀2호라는 초소형잠수정을 타고 바다를 탐색하는 게임입니다.
최근에 비슷한 게임이라면 Wii로 '포에버블루'가 나왔었죠. 다만 포에버블루와 달리 이쪽은 게임으로서 상당히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새로운 물고기나 유물들을 발견하면 연구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이 모이고 그 돈으로 갈 수 있는 장소를 늘리거나 할 수 있더군요. 돈이 아닌 '밈'이라는 것을 모으면 잠수함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게임의 테마가 '소리'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이 특정 소리의 근원지 근처에서 줄어든다던가 하는 장치가 없어서 음악을 켜둔체로 '무언가'를 찾으려 하면 굉장히 어렵게 하더군요.
외부 음악을 불러와서 들을 수 있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없어서 실망스러웠고 말입니다. 포에버 블루 조차 있는 기능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잠수함이라는 설정 덕에 이동에 관성의 영향을 받기에 물고기에 근접해서 관찰하기 힘들더군요. 포에버블루 처럼 록온을 하게 되면 확대 및 카메라 자동 추적 되는 기능도 없어서 특정 물고기를 계속 쳐다보고 싶으면 계속 잠수함을 조종해줘야 하는게 아쉬웠습니다.
도감

도감


그외에 도감이 그냥 발견한 종류를 표시해주는 정도인 것도 실망스러웠습니다. 물론 간단한 설명이 첨부 되있긴합니다만 너무 간단해서 상식 조차 안되는 설명이 너무 많더군요;
정어리 무리

정어리 무리

그래픽은 최신 콘솔로 나온 만큼 최고입니다. 특히 포에버블루를 하면서 안나와서 아쉬웠던 무리가 표현되서 정말 좋았습니다. 여기에 확대 및 자동 추적 카메라만 있었어도 정말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특정 지역에서 프레임 드랍이 있는 것도 아쉽더군요.

음악은 포에버블루가 너무 좋았던 탓이겠지만; 어쨌든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 없는 수준이더군요;
효과음들은 전체적으로 고음질로 수록 된 덕인지 정말 좋았습니다. 해류의 소리라던가 물고기가 잠수함 근처를 헤엄쳐가면서 일으키는 물소리 같은건 정말 멋집니다.

아래는 플레이 영상입니다. 약간 스토리를 진행해야만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고 있으니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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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16:26 2009/07/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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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2 20:50 [Edit/Del] [Reply]
    상당히 스무스하군요. 분위기가 참 좋네요. 하도 치고박고 때려부수는 게임만 했더니.
    ...

    요즘 엑박으로 오렌지박스 하고 있습니다. 엔딩 한 두어번 봤던 하프라이프2를요 -_-;; 왠지 에피소드 먼저 하긴 좀 그래서 ;;;
    • 2009/07/13 21:11 [Edit/Del]
      하프라이프2의 스테이지 구성은 정말 절묘해서 잊을만 할때 다시 하면 항상 재미있더군요;; 전; 아마 엔딩 5번 이상쯤은 현재 봤었을겁니다; 쿨럭;
      콘솔판은 나중에 에피소드3까지 모두 들은게 나올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에피소드3이 하프라이프2 완결이면서; 2까지만 넣고 합본을 낸 밸브의 상술은 무섭; 쿨럭 쿨럭;
  2. 크로이즈와
    2009/07/14 03:18 [Edit/Del] [Reply]
    최초에 대전게임 올클리어 작품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블레이블루 도전과제 1000점에다가 스토리모드 올클+사운드개방 올클+갤러디100% 개방 올클리어 한순간에 처리해서 허무한..;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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